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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뭐 먹었지?

블랑제리 자흐당 - 상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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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개

상암에서 우연한 기회에 찾은 곳이다.
아침 9시에 갔을 때도 이미 빵들이 제법 나와있었고,
안에서 제빵사 분들이 분주하게 빵을 직접 만들고 계셨음.
여느 프렌차이즈랑은 다른 점.
단 아침시간엔 제빵사분들이 분주해서
주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참고.

내 선택은 블랙홀 4종세트.
패스츄리 같은 바삭한 식감인데
모양은 롤케익 같이 돌돌 말려 있다.
빵 안에는 각 제품별 이름에 있는 크림들이 들어있는데
너무 바삭하기만 할 수도 있는 패스츄리에 부드러움을 준다.

마스터 분께서 어디 초콜렛 아카데미에서 수료증을
받으신 것 같은데.. 내가 그게 뭔지 정확히는 모르는게 함정.

다른 빵들을 먹어보겠냐 물어보면 먹어보고 싶다 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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