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이라 막장이냐.. ‘베놈 더 라스트 댄스 (Venom: The Last Dance) 영화관에 잘 못 가는 저로써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온 영화들을 자주 즐기는데요. 그중에서도 마블 (MARVEL)은 애정하면서도 애증하는 시리즈입니다. 가장 최근 올라온 베놈 3편, ‘베놈: 더 라스트 댄스 (Venom: The Last Dance)가 열렸기에 보고 왔습니다! 개봉 초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상업적 기대감은 높았으나, 입소문이 약해 1편(전 세계 8억 5600만 달러)과 2편(5억 680만 달러)에 비해 흥행은 다소 저조한 편입니다. 그런데 주 역시도 기대만큼은 못 따라온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느꼈는데, 기 이유들을 전체적인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베놈: 라스트 댄스’(Venom: The Last Dance, 2024)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의 다섯 번째 영화이자 .. 더보기 애증의 마블 (MARVEL) 신작, 썬더볼츠* (Thunderbolts*)' 좋아했지만, 최근 이슈가 많아 애증이 되어버린 마블 (MARVEL)이 신작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썬더볼츠* (Thunderbolts*)가 그 주인공인데요. 아직 개봉 전이라 정확한 줄거리를 알 수 없지만, 예고편을 통해 밝혀진 내용을 먼저 정리 해볼께요.어벤져스가 해체된 이후, 세계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혼란 속에서 정부 요원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 (줄리아 루이-드레퓌스)이 과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빌런이나 안티히어로로 활약했던 인물들을 모아 비밀 작전 팀을 구성합니다. 이 팀에는 옐레나 벨로바 (플로렌스 퓨), 윈터 솔저 버키 반즈 (세바스찬 스탠), 레드 가디언 (데이비드 하버), 고스트 (해나 존-케이먼), 태스크마스터 (올가 쿠릴렌코), U.S. 에이전트.. 더보기 마블 어벤져스: 둠스데이 (Marvel Avengers: Doomsday) 캐스팅 공개!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지금도 많은 마블 (Marvel)! 자그마한 희망의 불씨로 기대를 받는 마블의 어벤져스: 둠스데이 캐스팅에 대한 정보는 최근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6일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캐스팅 공개와 제작 진행중임을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유튜브와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개된 정보와 신뢰할 만한 소스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캐스팅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26년 5월 개봉 예정이며, 루소 형제(조 & 앤서니 루소)가 감독을 맡고, 멀티버스 사가의 중요한 전환점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주요 캐스팅 정보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 닥터 둠 (Doctor Doom)- 마블 팬들에게 ‘아이언맨.. 더보기 에코 (Echo) - Marvel 별점: 2.5개미국 원주민 역사를 녹인 마블 시리즈.킹핀의 복귀는 무척 반가웠는데, 어떻게 안 죽었는지가 너무 궁금한데, 1도 안 나온다.우리 데블이형 (데어데블)도 나오는데, 뭔가 연관성이 떨어지게 다음에 나올 데어데블 시리즈를 위한 포석인 것 같은 생각을 지을 수가 없었다. 생각도 안 했던 오클라호마를 가보고 싶게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면.. 그건 성공한 드라마일 듯.그나저나.. 난 마야에게서 왜 자꾸 ‘막돼먹은 영애 씨’가 자꾸 보이는 걸까.. 집중 안되게.. 더보기 로키 시즌2 (Loki Season2) - Marvel 별점: 3점기발한 아이디어와 장치들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드라마였다. 타임슬립이라니.. 그 흔한 장치임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그 식상을 넘긴 것 같다. 조나단 메이어스의 유죄로 앞으로 그의 능청맞고 압도적인 연기를 못 볼 것 같은데 그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네. 근데 우리 로키 너무 착해진 거 아니니? 그 앞에 나왔던 악동 모습과 그 재치들은 너무 쏙 빠져서 아쉬웠다. 그래서 로키는 이제 그곳에서 못 나오는 거야? 못 보는 거야? 더보기 시크릿 인베이젼 - Marvel 음.. 음식과 식당, 카페 포스팅 이후 처음 다른 범주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터라 별점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기준으로 평가할지 글 서식은 좀 고민을 해봐야 할 듯. 신선함: 2.5개오랜만에 본 마블 드라마다. 보는 내내 다양항 인종, 가치관을 넘어 외계인도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넘치게 담고 있는 드라마인 듯하다.좋은 메시지이긴 하지만, 꼰대인 건지 좀 너무 넘치게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용엄마의 캡틴 마블 변신은.. 글쎄… 혈청은.. 글쎄.. 이런 진부함들을 많이 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