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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Don’t care.
별점 - 3.5개음.. 굉장히 오래된 고깃집 느낌이었다. 모임 저녁식사 자리에 지인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었는데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지인 분 말로는 저녁보다는 직장인들 점심식사에 인기가 많은 곳이란다. 청국장, 국밥 등을 판매하는 듯했다. 모임 자리라 정신이 없어서 음식 사진을 못찍었는네. 재방문 의사가 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2회차 포스팅 ㄱㄱ
별점: 3.5점이북식이라는데.. 뭐 개인적으로는 뭐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맛은 있다. 맑은 국물에 푸짐한 고기들이 가득하다. 고기러버들은 특곰탕으로 드시길 추천한다. 다만, 난 국과 밥이 따로가 좋은데 함께 말아져서 나온 게 조금은 아쉽다. 따로 달라면 주시나? 다음에 시도해 봐야지.
별점: 3.5개 오우. 생각치도 못한 맛있는 순대국을 먹고옴. 문래가 핫 플레이스인건 알았지만 이렇게 여기서 이렇게 대기가 길 줄은 몰랐네. 방문했을 시간이 평일 낮 11시 10분경이었는데 그 때도 우리 포함 두 팀이 대기중이었다. 가게는 그리 넓지는 않았다. 테이블이 약 8개 정도였던 듯. 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삶은 고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일단 메뉴는 아바이순대국, 순대국, 특 순대국, 순대국 정식이렇게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메뉴는 비싸면 1.4만원까지도 했던 듯. 난 특 순대국. 고기 및 부속이 꽤 푸짐히 들었다. 순대는.. 아바이 순대는 독특하나 순대국에 담긴 일반 순대는 특별하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래도 국물은 뽀얗지만 생각보다 맑았다. 그래서 순대의 아쉬움은 뭐 넘어갈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