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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개
마패와 붓은 다른 두 가지 맥주인데,
나에게는 둘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져서 묶음으로 포스팅한다.
두 맥주는 ‘원스어폰어타임’에서 만든 크래프트맥주다.
둘은 IPA (Indian Pale Ale) 타입의 맥주이다.
그냥 페일 에일보다는 조금 알코올도수가 높은 맥주이고,
맥주향도 조금 보다 짙은 맥주이다.
‘마패’는 더블 인디안 페일에일 (Double Indian Pale Ale)로 약 10도이고, ‘붓’은 이보다 낮은 알코올도수의 맥주이다.
둘은 모두 IPA이름 앞에 ‘American’이 붙었는데,
앞서 포스팅한 ’성수동‘ 맥주 American Pale Ale’의 향이 첫 모금에서 느껴졌고, 이후 IPA 고유의 씁쓸쌉쌀한 맛이 느껴지는 맥주였다. 그래서 결론은.. 굳이 포스팅한 맥주 중에 먹으라고 하면 난 ’성수동‘ 선택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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