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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뭐 먹었지?

너무 오랜만에 반가운 '벤 앤 제리 (Ben & Jer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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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못박히게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가본 ‘김현아 (김포 현대 프리미옴 아울렛)’에 방문 했다가 너무도 반가운 아이스크림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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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특별한 아이스크림, Ben & Jerry’s를 아시나요?”

혹시 아이와 함께 김현아 방문 하셨다가 맛있고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찾고 계시다면, 미국에서 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Ben & Jerry’s (벤 앤 제리)” 를 추천드려요!


이 브랜드는 1978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친구였던 Ben Cohen과 Jerry Greenfield가 작은 주유소를 개조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시작했어요. 그들이 만든 아이스크림은 평범한 맛이 아니라, 초콜릿 청크, 쿠키도우, 브라우니 조각 등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우와~’하고 눈이 반짝이는 맛이죠!

1990년대에 미국 전역으로 확장, 아이스크림 외에도 요거트, 아이스샌드위치 등 출시했고, 2000년에 유니레버(Unilever)에 인수되며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한국에도 2021년 10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상륙했고, 정식 매장은 2022년에 오픈했어요.


Ben & Jerry’s의 인기 맛은 이런 거예요.
• Chunky Monkey
→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호두가 콕콕!
• Half Baked
→ 초코&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브라우니와 쿠키도우가 가득!
• Cherry Garcia
→ 체리 맛 아이스크림에 진짜 체리 조각과 다크 초콜릿까지!

그럼 한국 아이스크림이랑 뭐가 다를까요?


Ben & Jerry’s는 마치 미국 영화에서 본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통통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 있어요.
반면, 한국의 아이스크림은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많죠.
예를 들어, 한국 젤라또 가게에서는 말차, 인절미, 흑임자 같은 전통 재료를 살린 아이스크림도 많아요.

Ben & Jerry’s는 한입만 먹어도 “와~ 무슨 맛이 이렇게 다양해?” 하고 놀라게 되는, 그런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가족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이유!
- 아이들은 쿠키 도우나 초코 청크가 씹히는 재미에 푹 빠지고,
- 부모님은 해외에서 먹었던 맛이 떠올라 추억 소환!
- 게다가 공정무역, 친환경 원료를 써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디저트라는 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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