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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맥주 팝업스토어 다양한 주종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맥주.알쓰라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안주 페어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아 좋아함.여의도 IFC몰에서 팝업스토어를 보고 참새가 방앗간을 찾아가듯 당연스레 들어갔다.맥주가 거품량에 따라 3가지 스타일이 있던데,그중 하나는 거의 거품이 90%인데 돈 주고 마시기 아까울 듯.뭐.. 시음이 중요하니 세 가지 스타일 안내서는 그냥 사진도 안 찍었네. 그건 다른 블로거 분들꺼 참고하시길.팝업스토어 한 켠에는 인스타 피드 올리면 참여할 수 있는럭키드로우가 있었는데, 행사원이 난 누가봐도 시음만 할 거라생각했는지 시음 대기줄로 안내해 주심. 이제 말하지만 나도 받고 싶었다!! 판촉물!!일단 뭐.. 한맥 시음 후기는 뭐랄까… 걍 딱히 ‘와 이거야!‘라는 느낌은 .. 더보기
노티드 (Knotted) 별점: 4개말로만 듣고, 글로만 보던 노티드 방문.예상하지도 못하게 건강검진 받고 IFC몰에서 마주쳤고, 마주치자마자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뭐랄까 고급진 던킨도너츠 느낌이랄까?부드러운 튀긴 도넛에 신선하고 달달한 크림이 듬뿍 든 스타일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아쉽게 커피와 함께할 수는 없었으나, 도넛만으로도 맛났지.뭐 단점이라면 비싼거… 던킨에 비해 1.5배는 비싼듯…그래도 또 먹을거냐 물으면 당연히 ‘먹는다’에 한 표. 더보기
롯데리아 깡돼후 별점: 별 1개사실 한 개도 아까운 녀석. (지극히 개인적 후기이니 참고요)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나다던데 이 녀석은 예외 부탁 드립니다.그냥 돼지고기는 구워서 드세요.호기심 구입은 말리지 않습니다. 더보기
똑닥 아이가 주말에 콧물이 심해져서 병원 방문을 해야했다.그런데 주말이기도 했고 열었던 소아과들도 대기가 많았기에 알고만 있던 ‘똑닥’을 설치해 이용했다. (사실 사용 전까지도 ‘똑딱’으로 알고 있었음)설치 후 사용해본 소감은 편했다.카카오톡으로 가입하고 아이 정보 입력하니 사용 가능했다.단, 사용료가 있는 건 흠! 저렴하긴 했지만 아쉬운건 사실.월회비 천원연회비 만원이런건 약간 국가에서 나서서 공익을 위해 만들어야했던 어플이 아닐까 싶네 더보기
낚시 가끔 이 일을 하면서 생각한다. 이건 낚시랑 비슷하다고.뭐 어디서는 연예와 비슷하다는 말을 하지만, 왠지 낚시에 더 어울리는 것 같다.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적절한 포인트를 찾으며낚시대를 드리우고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밑작업 미끼도 던져주고그렇게 물고기가 입질 하기를 한 세월 기다리다 허탕치기 다반사. 이 때 물고기가 입질만 해줘도 감사하고 하나 낚이면 작던 크던 그 물고기 얼굴을 보면 감사할 따름이다.난 어디에서 낚시중일까? 개울, 하천? 나중엔 저수지, 그리고 바다로도 나가볼 수 있겠지. 더보기
생곡막국수 - 홍천 별점: 3개반 홍천을 갔다가 식사를 위해 들린 막국수집. 슴슴하지만 그 맛에 먹는 막국수. 비빔장은 꽤나 매콤함. 사리를 시키면 비빔과 물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집. 예전 ‘백종원 3대천왕’에 출연한 집이라 점심시간이 지난 낮 시간에도 테이블이 꽤 차있었음.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못 남긴게 흠이라면 흠. 더보기
복귀 후 첫 붕어빵 베트남에서 복귀 후 첫 붕어빵.붕세권이라고 하더니, 진짜 붕어빵 파는 곳 찾기 쉽지 않네.역시 오리지널이라고 팥이 좋고 슈크림은 썩 안땡이네.그나저나 야식은 못 피하지.다음 ‘첫 경험’은 뭐가 될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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