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페일에일 (2)
Whatever. Don’t care.
소넷 XVIII - Pale ale
별점: 2.5 음… 글쎄… 페일 에일이었지만 뭐가 딱 와닿지 않았던 맥주였다. 다른 페일 에일 맥주와 크게 다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특별한 한 방이 있던 맥주도 아니었다. 후기를 남기기도 뭔가 아쉬운 맥주. 그래도 뭐 뒤게 먼가가 빠지는 맥주도 아니었어서 별점 2.5개!
카테고리 없음
2023. 12. 31. 22:58
성수동 - Pale Ale
별점: 4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나온 첫 별 4개네. 이건 맛이 특출 나다거나 향이 좋다거나 하는 이유로 별 4개를 받지 못했다. 나에게 별 4개를 받은 이유는 단 하나. 내 향수를 자극해 주었다. 그 향수를 불러내기 너무도 딱 맞았다. 보스턴에서 지냈을 때 먹었던 ‘새뮤엘 아담스 / 페일 에일’을 마셨을 때. 그때로 나를 진짜 짧게 0.1초 보내줬다. 너무 외적환경이 집이었어서 그 향수를 그리 길게 유지해주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캔에 적힌 문구 그대로 미국 페일 에일이다. 딱 그거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2. 5.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