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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인 저도 호텔에서 체크인 (Check-in), 체크아웃 (Check-out) 단어를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어? 한국말로 뭐더라?’ 하큰 의문과 함께 말이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이 ‘뭐지?‘ 하시는 분들을 돕고자 포스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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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heck-in”과 “check-out”을 한국말로 바꾸면 다음과 같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 Check-in: “체크인” 또는 “입실”
◦ “체크인”은 영어를 그대로 차용한 표현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됩니다.
◦ “입실”은 좀 더 한국어다운 표현으로, “방에 들어가다”라는 뜻입니다. 예: “입실 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 Check-out: “체크아웃” 또는 “퇴실”
◦ “체크아웃”도 영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퇴실”은 “방을 나가다”라는 의미로, 예: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상황에 따라 호텔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예: “체크인/체크아웃”)를 그대로 쓸 수도 있고, 좀 더 한국어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입실/퇴실”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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