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저앤트리클 웹사이트 캡쳐)
먹고 왔으나 사진하나 없는 신기한 후기! 절대 게으른건 아닙니다.
“진저앤트리클(Ginger & Treacle)“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브런치 식당으로, 영국식 가정식과 유럽 스타일의 캐주얼 다이닝을 표방하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영국인 셰프가 운영하며, 그가 직접 만든 재료들로 요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인스타에서 다른 분이 추천한 포스팅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만, 기대에 조금은 미치지 못하여 별점 2개반!
1. 위치 및 기본 정보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41번길 17
- 컨셉: 영국 가정식과 유럽식 캐주얼 다이닝
- 운영자: 영국인 셰프 (마크 사장님으로 알려짐)
2. 음식 및 특징
- 주말 오전에는 전통적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제공.
- 대표 메뉴로 ‘부르스게타 카마론’(오픈 토스트)이 손꼽히며, 새우,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사워도우, 루꼴라 등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
- 파스타, 풀드포크, 소시지, 베이컨, 살라미, 모짜렐라 치즈, 디저트 등 대부분의 재료를 셰프가 직접 준비
3. 분위기 및 경험
- 인테리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
- 경험: X (구 트위터) 와 블로그 후기를 종합하면, 음식 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정말 너무 맛있다”,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외국 느낌의 브런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양 말고는 딱히 매력적인 음식을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4. 장단점
- 장점:
◦ 독특한 영국식 브런치 경험.
◦ 수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의 퀄리티.
◦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대비 만족도.
- 단점:
◦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며, 주차도 매우 어렵습니다. (인기 있는 곳이라 예약 추천).
◦ 생각보다 대표메뉴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가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레스토랑 웹사이트 링크 첨부하여 포스팅하니, 한 번 방문하시어 메뉴를 익히고 식당으로 향하시길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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