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um이라고 이름이 적혀있는데, 어떻게 발음해야할지 고민을 일으키는 이름이네요. 영수증에 '미지엄'이라고 써있으니 일단 그렇게 적어두었습니다.
원래 가던 베이커리가 문을 닫아서 새롭게 찾은 디저트 맛집입니다. 다양한 달달구리와 속이 가득 알찬 빵들이 즐비한 곳 입니다.
"Miseum"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겸 디저트 카페입니다. 공항철도 DMC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깔끔한 외관과 유럽풍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히 소금빵, 크루아상,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디저트로 유명하며, 커피와 같은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요 정보
- 위치: 서울 마포구 성암로 205 (상암동)
- 영업시간:
- 평일: 07:30 ~ 22:00
- 토요일: 09:00 ~ 22:00
-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507-1310-3033 (예약 및 문의 가능)
-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차량 이용 시 근처 상암 공영주차장을 활용해야 합니다.
특징 및 메뉴
- 베이커리 메뉴:
소금빵: Miseum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소금빵 맛집으로 X와 블로그 후기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크루아상 및 페이스트리: 버터 풍미가 강한 크루아상과 다양한 페이스트리류가 인기입니다.
케이크와 디저트: 티라미수 모찌롤 케이크, 유자쇼콜라, 스모어 등 독특하고 맛있는 디저트 메뉴가 눈길을 끕니다.
분위기:
외관은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 좋은 공간으로도 손꼽힙니다. 특히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출근 전 빵과 커피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합니다.
고객 후기:
방문객들은 "빵이 신선하고 맛있다", "소금빵이 특히 추천할 만하다", "DMC역 근처에서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단점으로는 주차가 불편하다는 의견과 주말에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Miseum 베이커리"는 상암 DMC 지역에서 소금빵과 디저트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운 곳으로 평가받습니다. 만약 상암동 근처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아침이나 낮 시간에 들러 갓 구운 빵과 커피를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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