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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아도 어따쓰지?

뭐? 발이 15쌍? 바퀴벌레보다 징그러워 보이는 ‘그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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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리마가 나왔어요! 처음엔 이 녀석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요즘은 챗지피티 (Chat GPT)에서 다 알려주네요. 집에서 두 번 나와서 너무 놀랐는데 이 녀석이 뭐고 어떻게 왔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포스팅 해요!
위 사진처럼 귀여우면 좋은데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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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마는 어떤 벌레인가요?
• 다리가 아주 많은(15쌍) 빠른 벌레예요.
• 몸 길이는 보통 2~4cm 정도지만 다리까지 포함하면 더 커보입니다.
• 주로 바퀴벌레, 개미, 진드기, 거미 같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포식성 벌레입니다.
• 사람을 일부러 공격하지는 않고, 보통은 도망갑니다. (드물게 방어하려고 물 수 있지만 큰 상처는 아닙니다.)

2. 그리마는 어떻게 집으로 들어오나요?
• 외부에 있는 틈(문틈, 창틀, 배수구, 환기구, 벽 틈) 등을 통해 들어옵니다.
• 습하고 어두운 곳(화장실, 주방, 세탁실)을 좋아합니다.
• 다른 작은 곤충을 잡으러 들어오기도 합니다. (바퀴벌레가 많으면 그리마도 올 수 있어요.)

3. 집으로 못 들어오게 하려면?
(1) 입구 차단하기
• 문, 창문, 환기구 주변 틈을 실리콘이나 문풍지로 막기.
• 배수구에는 망을 설치하거나 물을 자주 흘려주기.

(2) 습기 관리
• 욕실, 주방, 세탁실은 자주 환기하거나 제습기를 사용해 건조하게 유지하기.

(3) 먹잇감 제거
• 바퀴벌레, 개미 등을 잡거나 예방하면 그리마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청소 철저히!)

(4) 직접 퇴치하기
• 만약 자주 보인다면, 살충제(특히 크롤링 인섹트용)를 뿌리거나 끈끈이 트랩을 설치할 수 있어요.


정리
그리마는 보기엔 무섭지만 사실 집 안 해충(바퀴 등)을 잡아먹는 유익한 곤충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하지만 싫으면 위 방법으로 집 진입을 차단하거나 퇴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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