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에서 점심을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이도곰탕’은 서울에서 인기 있는 곰탕 전문점 중 하나로, 특히 고속터미널과 역삼역 인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우쩐지 맛있더라!
1. 이도곰탕 소개
이도곰탕은 3대째 전통을 이어온 곰탕 전문점으로, 방송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와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한우 곰탕으로, 맑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에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 스타일이며, 고기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메뉴는 간단해요. 쌀면을 추가한 쌀면곰탕, 수육, 명태회무침 등이 있어요. 여기서 다른 식당과 차이는 ’고기사리‘가 있어요! 혹시 고기를 더 드시고 싶다면 추천 드려요!  



전 서울역 식당을 갔지만 주요 지점들은 아래와 같아요.
• 센트럴시티점 (고속터미널 인근)
• 위치: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111-1호
•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30)

• 본점 (역삼역 인근)
•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 영업시간: 월금 10:0022:00, 주말 10:00~21:00
근데, 정확한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점이 궁금해져서 함께 알아봤어요.
곰탕과 설렁탕은 모두 소를 주재료로 한 국물 요리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재료 차이:
• 곰탕: 양지머리, 사태, 곱창 등 고기 위주로 끓입니다.
• 설렁탕: 사골, 도가니, 잡뼈 등 뼈 위주로 끓입니다.
- 국물 색과 맛:
• 곰탕: 맑고 깊은 맛의 국물입니다.
• 설렁탕: 뽀얗고 진한 국물입니다.
- 간 맞추기:
• 곰탕: 간장을 사용하여 간을 맞춥니다.
• 설렁탕: 소금을 사용하여 간을 맞춥니다. 
- 면 사리:
• 곰탕: 당면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설렁탕: 소면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곰탕은 고기의 풍미를, 설렁탕은 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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