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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일을 하면서 생각한다. 이건 낚시랑 비슷하다고.
뭐 어디서는 연예와 비슷하다는 말을 하지만,
왠지 낚시에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적절한 포인트를 찾으며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밑작업 미끼도 던져주고
그렇게 물고기가 입질 하기를 한 세월 기다리다 허탕치기 다반사.
이 때 물고기가 입질만 해줘도 감사하고 하나 낚이면 작던 크던
그 물고기 얼굴을 보면 감사할 따름이다.
난 어디에서 낚시중일까? 개울, 하천?
나중엔 저수지, 그리고 바다로도 나가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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