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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뭐 먹었지?

초콜렛향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올댓커피 (All That Coffee) 일산에 위치한 '올댓커피(All That Coffee)’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카페로, 깊고 풍부한 커피 맛과 아늑한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어요. 일산 지역에 본점을 포함해 여러 지점이 있지만, 특히 본점과 보넷길점, 에스프레소 바 등이 커피 퀄리티와 개성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곳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커피의 본질에 집중하며, 바리스타의 정성이 담긴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올댓커피 위치  - 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60-21, 106호 (장항동, 크리스탈빌딩).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와 호수공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요.  - 보넷길점: 일산 밤리단길 근처로, 감성적인 테라스와 유럽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  - 에스프레소 바.. 더보기
성수동 - Pale Ale 별점: 4개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나온 첫 별 4개네.이건 맛이 특출 나다거나 향이 좋다거나 하는 이유로별 4개를 받지 못했다. 나에게 별 4개를 받은 이유는단 하나. 내 향수를 자극해 주었다. 그 향수를 불러내기 너무도 딱 맞았다.보스턴에서 지냈을 때 먹었던 ‘새뮤엘 아담스 / 페일 에일’을마셨을 때. 그때로 나를 진짜 짧게 0.1초 보내줬다.너무 외적환경이 집이었어서 그 향수를 그리 길게 유지해주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캔에 적힌 문구 그대로 미국 페일 에일이다. 딱 그거다. 더보기
Earl of Sandwich (얼 오브 샌드위치) - 일산 별점: 3.5개정말 우연치 않게 방문한 일산 ‘이마트 더 타운 몰 (E-mart The Town Mall).허기가 느껴져서 급히 어디를 갈까 찾던 중, 저녁시간에서 너무 어중간해서 간단히 먹을 것을 찾다가 방문 했다.그런데! 맛응 만족!처음보고 생소해서 그랬지만 먹어본 지금은다시 방문할 의향은 100%다.알아보니 최근에 시작된 프랜차이즈 같은데 나름 타인에게추천할만큼 맛이 괜찮은 집이었다.내가 먹어본 것은 풀 몬테규 (Full Montagu).매콤하다 표시 되어있지만, 우리나라 고추의 매운맛은 아니고,머스타드의 매콤함이었던걸로 기억한다.속이 아쉽게 사진이 찍혔지만, 가득하니 걱정 안해도 된다. 이 놈의 사진은 언제쯤 좀 아쉽지 않을까.빵은 잡곡빵이어지만 부드러웠고, 커피도 아쉽지 않았다.양도 꽤 되니 참.. 더보기
헬카페 - Double stout 별점: 2개일단 이건 흑맥주다. 스타우트 (Stout).그리고 더블이다. 더블 스타우트 (Double stout).와우. 시음해본 느낌은 이름 답게 ‘헬’이다.일단 알콜도수가 맥주 치고는 높다. 10도를 넘는다.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알딸딸~ 기네스 흑맥주보다도 향, 맛 모두 강하다.커피향 나는 맥주라는데.. 그런데 커피향은 그닥..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다크초콜렛향은 좀 느껴졌다. 그렇다 하더라도알콜도수가 높아서.. 그닥.. 그리고 탄산도 그리 쌘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탄산이 좀 쌘게 좋은데 이건 내 스타일은 아닌듯.그래도 경험해보셔도 좋을 듯 하다. 더보기
동원집 - 서울 충무로 별점은 먹지 않았기에 없음.이 곳은 추억이 많은 곳이다.대학생 때 주머니 가벼울 때 동아리 활동 마치고 방문해서 식사와 함께 한 잔 곁들이며 놀던 곳.아 사실은 한 잔은 아니고 궤짝이 맞겠다.여긴 기억에서 안 잊혀지는게, 다른 곳은 다 감자탕이지만 여긴 ‘감자국’이다. 우연치 않게 저 동원집이 내가 아는 동원집이 맞나? 했는데동일한 가게임을 검색을 통해 확인했다다.원래는 을지로3가에 있었는데 언제 옮겼다니..좀 슴슴한 맛이지만 그래도 깔끔히 맛나게 먹었던 곳.난 추억을 함께 먹고 마시는 곳. 이사한 곳도 우연치 않게 봤겠다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 더보기
밤가시버거 - 일산 별점: 3개음.. 여기가 생긴게 꽤 됐지 아마?억에 따르면 약.. 6년 정도 된 것 같네.여전히 사람들 많고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필요했음.일단 뭐 사정상 난 테이크아웃 했음.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음.다른 것보다 치즈버거가 다른거 안 들어간게 마음에 듬.하지만… (빠지면 섭하지.) 패티가 원해 이리 얇았나?좀 고기 씹는 맛이 아쉬웠음. 그리고 더블치즈버거에는 한국사람 입맛에 맞추려고좀 매콤함을 더하려 한건지, 할라피뇨가 들어간게 좀…순수 치즈버거 맛을 조금 아쉽게 만드는게 있었다.가실 분 중 저와 같은 입맛이 있다면 할라피뇨는 빼고 드셔보심을 추천. 그래도 직접 번을 굽고 수제로 만드는 버거는 흔치 않으니 좀 더 오래 남아있었으면 하는 가게 중 하나. 음식사진은 찍었으나 너무 그지 같아서 다음에 기회에. 더보기
가솔린앤로지스 - 일산 별점: 2개누군가의 인스타에 뜬 사진을 보고는 ‘저거 한 번 먹어봐야 해!’ 하고 가본 집.가본 소감은? 별점을 준 바와 같이 만족을 하지 못하고 왔음.오픈주방이라 깔끔하고 좋긴 했지만, 왜일까. 토핑을 너무 많이 올린 탓일까?뭔가 내가 알던 라멘, 내가 선호하는 라멘 스타일은 아니었음. 너무 과한 라멘이랄까? 토핑을 추가한 내 탓일 수 있으나다른 가게에서 먹던 토핑들을 올린 거라 결론은 내 스타일이아닌 걸로. (동행자도 썩 좋아하진 않았음). 더보기
사과당 - 예산군 별점: 2개먼 길을 달려서 이 곳을 갈 일이 있어서뭔가 기억에 남는 곳을 들릴 수 있을까 싶어서인터넷 검색하다가 찾아낸 곳.검색하다가 알았는데 여기가 백종원 아쟈씌가 시장이 되고 싶다고 유튜브에 올렸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됨.예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개발하다가예산이 사과가 유명하다는 것을 이용해 만든 ‘사과당’.평일임에도, 추움에도 오가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다.아직 사진 찍기가 부끄러워서.. 그리고 가게 안에는 나 혼자여서핸드폰을 들고 사진찍기가 조금 부끄러워서 찍지 못했음.대표 메뉴는 ‘원조 사과파이’ 였고 이것을 맛을 본 결과!음… 코스트코 애플파이랑… 비슷했음.뭔가 특별함을 원하고 다를거라 기대해서인지 모르겠으나크게 다른게 없어서 뭔가 허전함이 있었다.그리고.. 손님이 없다 하더라도 매장에서 큰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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