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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Don’t care.
똑닥
아이가 주말에 콧물이 심해져서 병원 방문을 해야했다. 그런데 주말이기도 했고 열었던 소아과들도 대기가 많았기에 알고만 있던 ‘똑닥’을 설치해 이용했다. (사실 사용 전까지도 ‘똑딱’으로 알고 있었음) 설치 후 사용해본 소감은 편했다. 카카오톡으로 가입하고 아이 정보 입력하니 사용 가능했다. 단, 사용료가 있는 건 흠! 저렴하긴 했지만 아쉬운건 사실. 월회비 천원 연회비 만원 이런건 약간 국가에서 나서서 공익을 위해 만들어야했던 어플이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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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0. 01:08
2023년 수능장 앞
이 곳을 지나는데 왜 알 수 없는 눈물이 울컥하는걸까? 아직 그 때의 감정을 갖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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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6. 16:53
낚시
가끔 이 일을 하면서 생각한다. 이건 낚시랑 비슷하다고. 뭐 어디서는 연예와 비슷하다는 말을 하지만, 왠지 낚시에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적절한 포인트를 찾으며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밑작업 미끼도 던져주고 그렇게 물고기가 입질 하기를 한 세월 기다리다 허탕치기 다반사. 이 때 물고기가 입질만 해줘도 감사하고 하나 낚이면 작던 크던 그 물고기 얼굴을 보면 감사할 따름이다. 난 어디에서 낚시중일까? 개울, 하천? 나중엔 저수지, 그리고 바다로도 나가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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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