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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Don’t care.
해창 막걸리 (12도)
별점: 2개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막걸리일 수 있으나 내 선호도에는 맞지 않은 막걸리였다. 누군가는 알콜든 미숫가루라고 하고, 누군가는 술 찌꺼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뭔가 술을 먹으면 말끔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끌리지 않은 것 같다. 이게 얼마라더라.. 만원이 넘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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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0. 12:55
63 프로방스 - 마포 공덕
별점: 4개 처음인지 두 번째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여기 맛있다. 베트남 분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베트남에서 지냈을 때 느꼈던 맛이 느껴져서 반가웠다. 혹시나 베트남 음식을 현지처럼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한다. 다만 신기한 건 꾸이년, 후에, 호치민 스타일의 음식을 하신다고 적어놓은 게 신기. 한 지역 스타일로만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긴 다양한 스타일로 하신다고.ㅎㅎ 가서 또 먹어봐야 할 듯. 또 하나 정겨웠던 건, 식당용 식기가 아닌 가정용 식기에 음식이 나오는 것도 왠지 나에겐 정겨운 포인트 중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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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9. 22:44
에코 (Echo) - Marvel
별점: 2.5개 미국 원주민 역사를 녹인 마블 시리즈. 킹핀의 복귀는 무척 반가웠는데, 어떻게 안 죽었는지가 너무 궁금한데, 1도 안 나온다. 우리 데블이형 (데어데블)도 나오는데, 뭔가 연관성이 떨어지게 다음에 나올 데어데블 시리즈를 위한 포석인 것 같은 생각을 지을 수가 없었다. 생각도 안 했던 오클라호마를 가보고 싶게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면.. 그건 성공한 드라마일 듯. 그나저나.. 난 마야에게서 왜 자꾸 ‘막돼먹은 영애 씨’가 자꾸 보이는 걸까.. 집중 안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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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