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Whatever. Don’t care.
해이와 (Heywa) - 충남 아산
별점: 3개 분위기가 매우 좋은 카페였다. 주변응 공단이지만 그 사이에 오롯이 앉아 있는 카페. 1층 단독 건물에 주차 편했고, 아이들도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매우 인기가 높을 것 같다. 빵도 직접 굽고 커피도 괜찮았다. 빵은 밤 모양 만주 빵이 있었는데 이름 까먹었네 ‘밤낭시에’였나? 이거 생각보다 맛났고, ‘시나몬롤’이것도 괜찮았다. 시나몬향이 좀 덜한게 아쉽긴 했고.. 커피는 다른 건 모르겠고 ‘해이월넛’이 괜찮았다. 라떼는 아니고 아인슈페너 느낌에 ‘호두향’이 은근히 깔려서 괜찮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2. 18. 17:03
리베르떼 (Liberte) - 일산
별점: 2개 주말에 잠시 짬이 있어서 들린 카페. 기존 가던 스타벅스를 뒤로하고 소금빵이 맛있는 집이라기에 새로운 곳을 가보자며 호기롭게 간 곳. 하지만 소금빵은 품절이라 맛볼 순 없었다. 소금빵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볼 때, 실패를 맛보고 돌아온 곳이다. 뭐.. 도전이 100% 성공이면 이상하고 쓸 것도 없겠지. 일단 이 곳은 핸드드립만을 하는 카페라 다른 곳에 비해 좀 차분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원두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둬서 사장님의 꼼꼼함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까눌레는 바삭이 아닌 딱딱함에 포크를 넣을 수 없었고.. 휘낭시에는 부드러움이 아니라 조금은 축축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도 중요한 커피는 그렇게 막 응?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었지만 핸드드립의 풍미나 향..
카테고리 없음
2023. 12. 16. 21:35